2025년 4~5월 아오모리 직항 운행

아오모리, 4~5월이면 직항도 운행한다.

아오모리는 원래 우리나라에서 직항으로 운행하는 항공편이 그리 많지 않은 노선입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 예외인 때가 있으니 그때가 바로 4~5월, 그중에서도 4월 중순부터 5월 까지는 아오모리의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시기임과 동시에 가장 아오모리를 여행하기 좋은 때로 꼽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항공편도 임시 직항편들이 많이 운행하는 때.

그래서 이번에는 직항으로 아오모리를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인천→아오모리
항공사	공동운항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대한항공	JAL	오전 08:10			오전 08:10		오전 08:10
아오모리 → 인천
대한항공	JAL	오후 12:40			오후 12:40		오후 12:40

 

인천에서 아오모리 일주일에 3회 운행

인천에서 아오모리의 직항항공은 일주일에 3회, 월, 목, 토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여행객들은 보통 토요일에 출발하여 월요일에 돌아오는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나 목요일에 출발하여 월요일에 돌아오는 4박 5일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일정의 조정이 가능하다면, 비용을 고려하여 일정을 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운임은 편도 기준 최저 20만 원 내외의 가격대에서 30만 원 선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벚꽃시즌에는 조금 더 높게 올라가게 됩니다.

때문에 예약을 서둘러 하기 어렵거나 이 기간에 여행하고 싶은 경우라면 오히려 패키지여행의 전세기가 나을 수도 있다는 사실!

 

 

다만 개별여행의 경우 예약을 서둘러하는 것이 좋고, 대한항공과 JAL에서 모두 예약이 가능하지만, 대한항공이 좀 더 저렴한 운임을 제공합니다.

 

개별적인 여행티켓은 항공권 가격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비교하면 여러 옵션들이 적용되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스카이스캐너등의 사이트를 활용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소요시간은 인천에서 아오모리를 2시간 45분 정도입니다.

해당 노선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도쿄를 거쳐 열차나 별도 국내선을 이용하여 아오모리로 이동하는 것도 일반적인 아오모리로 여행가는 방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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