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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 직항 항공권 및 아오모리 여행 정보

by 팅팅가팅가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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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 섬네일

 

아오모리? 이제는 일본 소도시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의 여행자들에게는 가장 가깝고 가장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해외여행지입니다.

최근에는 엔저현상으로 물가도 우리나라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일본을 여행지로 정하는 여행자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한데 그중 최근 사랑을 받기 시작한 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아오모리입니다.

 

오사카나 도쿄, 후쿠오카나 삿포로처럼 이미 이름이 널리 알려진 대도시는 아니지만, 그렇기에 조금 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 아오모리로 가는 방법부터, 여행하기 좋은 시즌, 그 외 정보들을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경로

 

인천에서 아오모리, 직항도 있다.

아오모리는 앞서 언급한 일본의 대도시들에 비교한다면 아직은 덜 알려져 있는 곳이지만 그럼에도 최근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최근에는 한국에서 일본의 대도시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아오모리로 가는 직항 노선도 분명 존재합니다.

 

아직까지는 정기노선으로 많은 항공사에서 운행하고 있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직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천 → 아오모리
항공사 시간
대한항공 오전 10:25
공동운항
JAL

 

아오모리 → 인천
항공사 시간
대한항공 오후 13:50
공동운항
JAL

 

공동운항으로 운영되는 항공편

인천과 아오모리를 오가는 항공편은 주3회를 기준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매주 일, 수, 금 오전 10:25에 출발하여 승객을 내려준 뒤 같은 날 오후 13:50분에 다시 돌아오는 스케줄로 운영됩니다.

항공편의 예약은 대한항공과 JAL에서 모두 가능하지만 실제 운행되는 항공편은 대한항공에서 운행하게 되는 공동운항입니다.

노선 자체가 한국에서 출발하여 한국으로 돌아오는 스케쥴이기 때문에 대한항공에서 운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같은 항공기라고 해도 공동운항의 경우 어느 항공사를 통해 예약하는가에 따라 운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각 항공사마다 유류세나 환율등 다양한 조건들에서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예약전에는 반드시 스카이스캐너등의 항공편 전문비교사이트들을 이용하여 비교하여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동운임

 

직항보다는 경유가 나은 것 아닐까?

그렇다면 이 노선의 운임은 어느 정도일까요?

일반적으로 편도를 기준으로 인천-아오모리 노선은 평수기에 250,000~300,000원 정도입니다.

왕복으로는 500,000~600,000원 내외, 시즌에 따라 조금 더 가격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의 여행이 비행기값만 이 정도라면 사실 그 다시 저렴하지는 않은 편.

그렇다면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방법은 바로 인천에서 많은 노선을 운행하고 있고, 저가항공편도 운행이 많은 도쿄로 넘어가 경유를 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이 경우도 비용만을 따지자면 엇비슷하거나 혹은 조금 더 비싼 경우도 있다는 사실.

때문에 성수기에 아오모리 항공권의 이용율이 올라가는 경우에만 살짝 가격을 비교해 보시고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방법으로 사실상 큰 차이는 없을 수 있으니 꼭 체크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행시기가 정해지면 최대한 빨리 항공료가 저렴한 기간을 선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또한 티케팅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항공권 비교를 통해 저렴한 항공권을 비교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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