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는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등의 라인으로 굉장히 풍성한 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에 빠지게 되는 이 아이패드가 내년이 되면 다시 리뉴얼 될 것이라는 예상이 되고 있는 터, 그래서 이번에는 새롭게 등장하게 될 아이패드 라인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12.9인치의 아이패드 에어?
사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아이패드는 어떤 모델일까요?
용도에 따라 개인의 선택에는 차이가 분명 존재하겠지만 의외로 아이패드는 에어와 프로의 두 라인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제품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벼우려면 확실하게 가볍고, 성능을 강조한다면 확실하게 성능을 강조하자는 생각.
요건 한국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편이라 실제 제 주변에서 애플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은 주로 이 두 라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자신이 선택한 태블릿에 꽤 만족도가 높은 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에어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아이패드 에어 5세대의 이용자들 중에는 일부 화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들이 왕왕 있으니 좀만 더 컸으면 좋겠긴 해!라는 의견도 꽤 있는 편입니다.
왜냐, 패드를 사용하다보니 활용도가 확정되어 단순 인강이나 영상 이상의 활용을 하고자 하는 경우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반가운 소식,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에어 6세대에는 화면이 조금 더 커진 12.9인치의 기기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10.9인치의 화면이 다소 부족했던 유저들에게는 매우매우 반가운 소식,
단지 화면만 좀 컸으면 좋겠다는 분들에게는 많은 가격상승 없이 더 넓은 화면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치 맥북 에어 M2 15인지 기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것 같은 느낌도 줍니다.
다만, 기존 아이패드 에어 5세대가 M1 칩을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M3칩으로 프로세서가 바뀔 가능성도 여전히 있습니다.
만약 인강과 영상재생용으로 휴대성만 좋다면 좋은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아이패드 에어5세대가 더 나을지도..
단순한 기능을 중심으로 구매한다면 지금의 에어 5세대로 충분하다!
단 한가지 중요한 포인트는 프로세스 교체가 이루어지면 자연스럽게 가격상승이 일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가성비를 중심으로 특별히 고급화된 기능이나 화면 크기가 커질필요가 없는 경우라면 지금 바로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구입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별로 사용하지도 않는 기능이 추가되거나 필요이상의 프로세서를 이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굳이 오버스펙으로 기기를 구매할 필요는 없다는 점.
저도 현재 태블릿은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사용중에 있는에 인터넷서핑이나 영상 재생, 기본적인 인강의 감상등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은 물론, 맥북에어 보조프롬프트 처럼 이용하는 보조 모니터 역할 역시 매우 잘 해주고 있습니다.
휴대성이 필요한 경우라면! 지금 바로 굳이 고민하지 않으셔도 되는 에어 5세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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