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승1 일본의 인신공양 풍습 '히토바시라' - 인간으로 기둥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있던 주술적 믿음무언가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무엇인가를 재물로 바치며 신께 기도하는 인류의 의식이나 모습은 사실 그 어느 곳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모습으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과학의 발전, 문명의 현대화등으로 현재는 이런 바람들을 기도나 기원 정도로 갈음하지만, 신에 대한 의지와 믿음이 훨씬 더 강하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존재했던 이전의 시대에서는 다소 무모한 시도 역시 존재했으니 그런 유형의 기원 중 하나가 바로 인신공양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문화에서 존재했으며 어쩌면 지금도 어느 곳에 선가는 무언가의 전통에 따라 혹은 비합법적 방법인 방법으로 행해지고 있을지 모를 인신공양 중 일본에서 존재했던 인신공향이 바로 '히토바시라'라고 불렸던 인주(人柱), 인간.. 2024.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