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푸켓 비행기 혹은 항공편 저렴하게 이용하기

태국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한 곳, 그렇다면 푸켓은?

태국의 가장 잘 알려진 휴양지 푸켓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이미 아름답고 즐거운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겨울에 건기를 맞이하는 지역적인 특성상, 겨울 여행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곳으로도 꼽히는 이 곳으로 바로 가는 방법은 없을까요?

 

다행히 현재 푸켓은 방콕등의 다른 태국의 도시 경유 없이 직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노선이 존재합니다.

인천에서 푸켓으로 바로 가는 노선은 현재 대한항공과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에서 운항중입니다.

 

 

소요시간은 대략 6시간 30분 

푸켓은 태국에서도 남부 지역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지리적으로는 태국의 수도인 방콕보다는 말레이시아에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인천을 기준으로 한국에서 푸켓까지 비행기를 이용해 이동할 때 소요시간은 대략 6시간 30분 내외.

 

시즌에 따라 부정기선이나 혹은 전세기로 운행되는 항공기가 부산 경남지역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경우도 비슷한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 운항

푸켓과 인천을 이어주는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운항 스케쥴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는 바로 대한항공입니다.

대한항공은 2024년 현재 기준 매일 오후 05:40/ 오후 05:55 2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수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에서 오후 05:25분에 추가 운항을 하고 있는데 이 운항은 진에어와 대한항공의 공동운항편이기 때문에 두 회사에서 모두 티켓팅이 가능합니다

 

공동운항 항공편이라면?

이렇게 공동운항을 하는 경우에는 같은 항공기를 이용하더라도 항공사에 따라 운임이 다른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공동운항인 경우 진에어가 훨씬 저렴하게 운항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두 항공사의 운임을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기의 운항 스케쥴이나 운임은 늘 변화하기 때문에 예약전에는 반드시 다양한 항공사의 운임등을 비교해보시는것이 좋은데, 이럴 때에는 스카이스캐너 등 잘 알려진 대표적인 항공권 검색 사이트를 참고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천에서 푸켓 항공권 언제 저렴할까?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때는 아무래도 비수기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비수기 시잔은 4월과 6월, 그리고 추석이 10월 추석이 지난 후부터 11월 까지의 시즌입니다.

 

12월부터는 푸켓의 여행성수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약간씩 가격이 올라가긴 하지만 그나마 방학이 시작되기 전과 3월 후에 약간의 가격의 안정기가 존재하니 시간적인 조정이 가능하다면 이 시즌에 여행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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